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기업 리맥스가 매일경제가 선정한 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행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매해 업종별 대표 브랜드 100곳을 선정한다.
리맥스 측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진 경영과 가맹사·본사 간 상생 경영 등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더욱 뜻깊다고 했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최근 가맹사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400여 명의 숙련된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 컨설팅은 물론 검증된 부동산 매물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산업 발전과 가맹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가맹본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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