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김수연기자= 지난 7월 15일 세계 최대 규모 부동산 기업 리맥스코리아와 한국공간데이터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부동산에 관한 중개와 컨설팅 및 시설관리(FM)에 관한 상호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한국공간데이터는 독자적인 공간 운영의 노하우를 담아 최적의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B2B 서비스 '클리니어'를 통해 미화,수리,인테리어 등 건물 시설에 필요한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클리니어는 관리사이트 1,000개를 돌파하였으며, 주요 고객사로 페어몬트 호텔, 메가박스, 쿠팡 등이 있다.
리맥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업으로 110여개국에 진출하였다. 전 세계에 걸친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풍부하고 검증된 부동산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도 4년 연속 선정되며 부동산 시장에서의 선진 경영과 상생 경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 국내 400여명의 숙련된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 자산관리, 고수익 부동산 투자 컨설팅은 물론, 검증된 부동산을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문링크 : 리맥스코리아, 한국공간데이터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부동산정보신문 (g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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