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코리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종합 물건 검색서비스를 다음달 선보인다. 지금까지 부동산 수요자, 특히 매수인이나 임차인은 물건을 찾는 단계부터 계약 체결 단계까지 시간 낭비와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리맥스의 새 검색서비스는 부동산 수요자들의 이런 비효율을 한번에 해결하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새롭게 출시되는 검색서비스의 정보 파이프라인은 통합물건관리시스템 리서치다. 주소·면적·임대가·매매가별 등 세부 조건 검색으로 수요에 맞는 물건을 찾을 수 있는 검색 솔루션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리맥스 에이전트들이 매물관리, 매수관리, 고객관리, 계약관리 등을 한번에 처리해준다.
이 사이트는 미국 리맥스 본사가 운영하는 ‘GPS(global property search)’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리맥스가 진출한 100여 개국 약 100만 건의 세계 부동산 물건이 등록돼 있다.소비자가 자국의 언어와 화폐 단위를 선택하고 매매·임대 등 거래 유형과 자신의 예산 금액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물건을 확인할 수 있다. (02)6080-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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