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는 지난 15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소형 빌딩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국 각지의 리맥스 에이전트들이 강사로 나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희성 리멕스코리아 대표는 “소형 빌딩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데 반해 이와 관련, 체계적인 투자 방법에 대한 논의와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특히 최근 빌딩 공급과잉과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빌딩 투자에서의 위험 회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소형 빌딩 ‘만?수?역’에 투자하라’, ‘은퇴 이후, 행복한 삶을 준비하세요’, ‘지가 상승률 최고, 투자 수익률 최고 지역’, ‘수도권 미래거점 경제도시 원주’, ‘소액 투자, 수익률 15%, 렌탈 하우스’ 등의 주제로 소형 빌딩 시장의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기영술 리맥스 브라이트 에이전트는 ‘소형 빌딩 ‘만?수?역’에 투자하라’강의에서 최근 소형빌딩 시장 동향과 투자 방향을 설명했다. 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 허명수, 조성배 두 에이전트는 노후 설계를 위한 빌딩 투자방법을 소개했다. ‘지가 상승률 최고, 투자 수익률 최고 지역’을 발표한 박영식 리맥스 탑 이사는 투자 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입지 선택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상우 리맥스 위너스 이사는 빌딩 시장을 중심으로 원주의 발전상과 비전을 분석했다. 이용석 리맥스 퍼스트파트너스 대표는 소액 투자로 고 수익률 담보가 가능한 렌탈 하우스 시장에 대한 투자 요령을 소개했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국 각지에 포진한 리맥스 가맹점들의 정보와 노하우가 투자자들과 공유됐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 빌딩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투자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문 링크 :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051713573538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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