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시장이 공급자 중심의 시장인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는 이 헤게모니 싸움에서 뒷전이었습니다. 리맥스코리아는 시행사와 시공사, 부동산 투자자가 모두 ‘윈윈’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세계적인 부동산 네트워크 회사인 리맥스코리아의 신희성 대표(사진)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가진 <건설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국내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으로의 전환은 1시간 넘게 진행된 인터뷰의 핵심으로 꼽힌다. 신 대표는 국내 부동산 중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진화할 수 있는 방법은 공급자 위주의 왜곡된 시장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맥스코리아, 상가전용 부동산 분양대행 사업 진출
원문 링크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4011011373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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