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부동산 리포트

 <매매>

8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3%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은 0.63%, 지방은 0.03% 상승해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지속됐다. 특히 서울은 0.97% 상승하며 전국 평균의 약 3배에 달했고,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도 10.28%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강북권이 1.25%, 강남권이 0.71% 상승했으며, 성북구 1.83%, 노원구 1.77%, 관악구 1.15%, 강서구 1.10% 등에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강남구는 -0.18%, 서초구는 -0.01%로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였다. 경기는 0.58% 상승했으며 용인 기흥구 1.74%, 화성 동탄구 1.55%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인천은 -0.03%로 소폭 하락했다. 지방에서는 울산 0.20%, 전북 0.23%, 충북 0.17%, 전남·광주 0.13%, 대전 0.09%, 경남 0.04가 상승한 반면 부산 -0.04%, 대구 -0.04%, 세종 -0.07%, 충남 -0.11%, 경북 -0.07%, 제주 -0.21% 등은 하락했다. 상승지역도 전월 108개에서 115개로 증가해 전국적으로 상승세가 다소 확대됐다.

 <전세>

8월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6% 상승했다. 수도권은 0.64%, 지방은 0.09% 상승했으며, 서울은 0.83% 올라 수도권 전세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서울의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은 7.81%로 나타났으며, 강북권이 1.00%, 강남권이 0.67%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노원구 1.58%, 성북구 1.38%, 금천구 1.15%, 강동구 1.03%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천은 0.41%, 경기는 0.56% 상승했으며, 경기에서는 용인 기흥구 1.74%, 화성 동탄구 1.55%가 두드러졌다. 반면 이천시는 -0.52%로 하락했다. 지방에서는 울산 0.34%, 세종 0.22%, 충북 0.19%, 부산 0.16%, 전북 0.15%, 경남 0.15%, 대전 0.10%, 대구 0.07%, 충남 0.04% 등이 상승했다. 반면 강원 -0.03%, 경북 -0.02%, 전남·광주 -0.01%, 제주 -0.17%는 하락했다. 전체 상승지역은 152개에서 151개로 소폭 감소했고 하락지역은 28개에서 30개로 증가해 매매시장보다 지역별 차별화가 뚜렷한 모습이다.

 <월세>

8월 전국 월세통합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5%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0.60%, 지방은 0.12% 상승했다. 서울은 0.81% 상승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으며, 전년동월 대비 상승률도 7.63%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강북권이 0.94%, 강남권이 0.70% 상승했고, 성북구 1.54%, 금천구 1.01% 등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천은 0.38%, 경기는 0.49% 상승했으며 경기에서는 용인 기흥구가 1.18%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지방 역시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울산은 0.35%, 전북 0.24%, 충북 0.23%, 부산 0.19%, 세종 0.16%, 대전 0.11%, 전남·광주 0.10%, 충남 0.06%, 대구 0.06%, 강원 0.05%, 경북 0.03%, 경남 0.16% 상승했다. 제주만 -0.15% 하락했다. 월세 세부 유형에서는 전국 월세가 0.42%, 준월세 0.37%, 준전세 0.23% 상승했으며, 서울은 각각 0.90%, 0.93%, 1.05% 상승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역세권·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지속되면서 월세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종합 분석>

8월 주택시장은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 특히 서울의 상승세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흐름이 이어졌다. 서울은 매매 0.97%, 전세 0.83%, 월세 0.82% 상승했으며, 전년동월 대비로는 각각 10.28%, 7.81%, 7.63% 상승했다. 반면 지방은 매매 0.03%, 전세 0.09%, 월세 0.13%상승에 그쳐 수도권과의 격차가 지속됐다. 

다만 울산·충북·전북 등 일부 지방은 매매와 임대차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며 지역별 회복세가 나타났다. 특히 매매 상승지역이 115개로 증가한 점은 전국적인 가격 상승 기반이 다소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시장은 서울 및 수도권 핵심지역의 주택 수요와 임차수요가 상승세를 견인하는 가운데, 지방은 수급과 지역별 선호도에 따라 차별화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맥스코리아 서준호 차장

-가맹사업 담당 차장
-공인중개사

문의 및 가맹상담 : 010-4286-4522

kukujoon@re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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