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코리아(RE/MAX Korea)가 오는 25일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19 리맥스코리아 컨벤션'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 네트워크 리맥스(RE/MAX)는 2013년 국내 론칭 이후 부동산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내놓은 업체다. 국내 부동산 중개 업계의 대형화, 법인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현재 전국에 20여개 가맹점을 개설했다.
'2019 리맥스코리아 컨벤션'은 국내 부동산 시장의 도약과 혁신을 꿈꾸는 리맥스 구성원들의 축제다. '패션&모멘텀'을 슬로건으로 이들의 열정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엔 얀 레퍼(Jan Repa) 리맥스 미국 본사 디렉터가 참석한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글로벌 시장에서 리맥스가 차지하는 위상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리맥스코리아는 2013년 국내에 론칭한 이후 지난해까지 꾸준하게 성장했다"며 "지난 5년간 국내 부동산 시장에 선진 시스템을 정착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컨벤션은 성과를 자축하며 새로운 동력을 얻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원문 링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1161212018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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