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호기심이 많아 재미있으면 돈과 상관없이 일단 시도해보는 스타일이다. 자신이 생각한 가치 ‘일하는 직원이 더 행복한 조직’을 만들고자 2009년 부동산 회사 ‘와이드파트너스’를 설립했다. 5명이 출발한 회사를 직원 40명까지 키웠지만 시장에서 한계를 느꼈다. 그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보완해줄 브랜드를 찾기 시작했다.
사업을 확장하려는데 내 눈에 안 보이는 지역을 키우는 것은 불가능했다. 표준화·단순화·전문화를 갖춘 시스템이 필요했지만 회사 내 그 정도 여력은 없었다. 수많은 브랜드를 접촉하다 리맥스를 만나게 됐다. 한국에서 부동산 프랜차이즈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리맥스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영업직원이 행복한 회사’라는 비전이 일치해 함께 일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2013년 리맥스의 한국 가맹본부(마스터프랜차이즈)를 담당하는 리맥스코리아를 설립하며 신대표와 리맥스의 인연은 시작됐다. -원문 발췌
원문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66&aid=0000421160&sid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