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 회사 리맥스가 NGO(비정부기구)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 단체다. 34년 동안 쌓아온 투명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리맥스의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장애 아동, 두리모(미혼모), 위기 가정의 생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리맥스의 구성원이 나눔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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