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비스 기업 리맥스코리아(RE/MAX Korea)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 '2022년 연례 컨벤션'에서 2021년 한 해의 실적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리맥스 골드에셋'(RE/MAX GoldAsset)의 황서우 에이전트가 영예의 '톱 프로듀서'(Top Producer)를 차지했다.
가맹사 시상은 3년 이상과 3년 이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3년 이상 가맹사의 에이전트 관련 넷 게인(Net Gain, 에이전트 수 증가) 부문에선 '리맥스 탑'(Top)이 수상했다. 3년 이하 부문에선 '리맥스 인성'이 받았다. 3년 이상 가맹점의 최다 매출 부문은 '리맥스 와이드파트너스'(RE/MAX Widepartners)가, 3년 이하에선 '리맥스 골든제이파트너스'(RE/MAX Golden J Partners)가 차지했다.
2021년 최고의 실적을 낸 이에게 주어지는 상 'Chairman's 클럽 어워드'에선 '리맥스 골든밸류'(RE/MAX Golden Value)의 이찬영 대표, '리맥스 골드에셋'(RE/MAX GoldAsset) 의 황서우 에이전트가 수상의 영광을 얻았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리맥스는 35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면서 "한 해 총 매매 금액이 1조704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컨벤션을 통해 성과를 자축하고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것"이라면서 "더 많은 가맹사와 에이전트를 확대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