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대 규모의 부동산기업 리맥스가 부동산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리맥스 부동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리맥스 부동산' 앱에선 빌딩, 상가, 공장, 물류, 토지, 재건축, 상가임대, 사무실임대, 주거용부동산 등 원하는 부동산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매물 가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리맥스의 전국 36개 가맹사 내 350여명에 이르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부동산 중개도 맡길 수 있다.
리맥스코리아 측은 "'리맥스 부동산' 앱은 리맥스 소속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발굴·인증한 '전속 매물'을 주로 선보인다"며 "지도를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를 한데 모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전속매물, 매물가격, 임대정보, 주변환경, 중개사정보, 매물특징 등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추가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고객과 중개업이 상생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 전문 앱 '리맥스 부동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스토어에선 곧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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