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엔=김효정 기자] 아리지파트너스부동산중개법인(이하 아리지파트너스)과 볼트1932는 지난 1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볼트1932에서 수익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사는 세부 업무 협약에 따라 공동 협의 과정에서 습득한 내용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 및 상생을 위한 다각도 지원에 대해 합의했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인프라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아리지파트너스는 고객의 부동산을 귀하게 그리고 쉽게 관리해 부동산의 숨겨진 가치를 높이는 부동산 분석마케팅전문가 그룹이다. 공유, 협업,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선진 부동산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디테일하게 파악, 부동산투자 경쟁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복잡하고도 어려운 절차를 간소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추구한다.
볼트1932는 신성금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도난·화재·강도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목적으로 안전금고를 기간제로 대여하는 안심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 민간 안전금고 서비스 제공하는 볼트1932는 하이앤드(High-End) 컨셉의 금고 시설 구성에 세계 최고 보안시스템인 ‘UL클래스3′ 인증, 최첨단 금고 보안솔루션 적용과 차별화된 자산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갤러리 전문 금고실 ‘아트볼트’는 미술품에 특화된 금고실로 맞춤 보관이 가능하고 볼트1932의 안심보관서비스는 계약에서 이용까지 전 단계에서 고객 프라이버시를 완벽하게 보호해 시설 이용자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이현수 아리지파트너스 대표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부동산중개를 이끌어 내고 있는 아리지파트너스가 대한민국 최초민간 대여금고 볼트1932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상호 협력으로 역량을 발휘해 시너지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 니즈 파악과 고객 자산 보호로 고객중심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을 열었다"며 "볼트1932가 미래를 함께 하는 파트너로 고객 자산 가치를 높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성영 볼트1932 대표는 "가정내 개인금고가 더이상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판단해 안전금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글로벌 부동산중개 넘버 원이자 고객의 부동산에 숨겨진 가치를 발견해 내는 아리지파트너스와 함께 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고, 고객 중심 서비스로 아리지파트너스와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의 지지대 역할을 할 것이다" 전했다.
이어 그는 " 볼트1932는 마음까지 든든한 안전 대여금고 서비스를 빠른 시일내에 3~4개 확장할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2110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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