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 오피스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상반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며 이미 10조 원을 넘어섰고, 서울스퀘어·판교 테크원·시그니처 타워 등 조 단위 대형 매물이 연이어 시장에 나오면서 하반기에는 역대급 장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거래량 반등이 보여주는 흐름 지난해 국내 오피스 투자 규모는 13조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금 조달 여건 악화로 거래가 지연됐던 매물들이 본격적으로 소화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서도 대규모 매물이 활발히 거래되면서 기록 경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거래규모는 5조3,554억 원으로, 지난 2020년 3분기 5조4,814억 원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를 나타냈다. 조 단위 매물이 쏟아지는 이유
굵직한 매물이 동시에 시장에 등장하는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저금리 시기에 매입했던 오피스 자산들이 펀드 만기 시점을 맞아 매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리파이낸싱 부담이 커진 점도 매각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가격 차이가 줄어들면서 협상이 수월해졌고, 운용사들이 물류센터나 데이터센터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면서 기존 오피스 자산이 매물로 나오는 흐름도 가속화됐다. 이러한 요인들이 맞물리며 시장에는 조 단위 대형 매물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금리 환경 개선과 투자 심리 회복
서울 주요 프라임 오피스의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는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컬리어스에 따르면, 최근 강남권 주요 프라임 오피스의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는 3% 후반에서 4% 이하로 내려왔다. 여기에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매수자들의 투자 심리는 뚜렷하게 개선되는 추세다. 또한 싱가포르, 미국, 중동계 자본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오피스를 안정적인 수익형 자산으로 재평가하며 재진입하는 것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연말까지 ‘역대급 시장’ 열린다
지난해 이미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오피스 투자 규모는, 올해 대규모 매물 소화 여부에 따라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상반기 거래량 반등과 조 단위 매물의 동시 출현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까지 거래가 지속된다면 2025년은 서울 오피스 시장의 ‘역대급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금이 ‘빅 찬스’
2025년 오피스 시장은 거래량 반등과 대형 매물 출현, 금리 환경 개선, 글로벌 자본 유입이 동시에 맞물리며 구조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투자자들에게는 놓치기 어려운 기회다. 세계 최대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REMAX)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적극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며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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