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이들이 성수동의 성공을 이을 곳을 찾는다. 핵심은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더 많이 모여들 환경을 갖췄는가다. 상권 트렌드는 변화해도 ‘되는 집’의 성공 공식은 명확하기 때문이다.
상권 형성의 동력과 자본의 흐름 성수동의 시작은 저렴한 임대료였다. 노후 공장과 상가에 힙한 옷을 입힌 특화 상권이 먼저 자리 잡았고, 이후 업무지구 개발과 편리한 지하철 접근성이 어우러지며 대기업들이 앞다퉈 입성하는 서울 대표 상권이 됐다.
성수동의 전철을 밟는 성공 공식의 재현 이런 공식은 문래동 등 서울 곳곳에서 재현되고 있다. 여의도·영등포 일대 대규모 재개발과 대형 오피스 공급은 성수동의 성장 모델과 흡사하다. 특히 주변에 대형 업무타운이 존재해 평일과 주말을 모두 잡는 '주 7일 상권'이 보장되어야 대형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접근성과 저평가의 매력이 만드는 시너지 상권의 지속 가능성은 지하철 주요 라인 관통 여부에 달렸다. 2호선 입지와 더불어 기존 상권을 대체할 만큼 매력적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곳들이 ‘동생 상권’으로 부각된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미 높은 가격의 거래 사례들이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전문가의 인사이트가 필요한 이유 상권의 대형화는 단순히 유행하는 가게 몇 곳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탄탄한 배후 수요와 변화하는 인프라를 수용할 토양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대중적인 지표만으로는 공시지가와 실거래가의 괴리, 보이지 않는 기업 이전 수요까지 읽어내기 어렵다.
성수동의 성공 공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서울의 또 다른 지역에서 재현되고 있다. 2호선의 편리함과 업무지구의 에너지를 동시에 품은 제2, 제3의 성수동은 어디가 될 것인가. 데이터 이면의 맥락을 읽어낼 수 있는 조언자나 스스로의 안목이 필요한 때다.
리맥스 매물보기 : https://remax.co.kr 창업/취업 : https://remaxkore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