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맛모아식품과 리맥스 프레스티지 간 부산지역을 중점으로 전국으로의 사업장 확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맥스 프레스티지는 상생협력관계를 구축을 통해 부산지역의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비교가능한 상업용부동산의 정보를 제공하고 계약상 하자가 없이 정확한 부동산 권리분석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맛모아식품은 부산 지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분석이 용이해짐을 기대하며 앞으로는 메뉴개발과 사업확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부산대학교 앞 본점에서 시작한 유가솜씨는 30년 가까이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유명한데 대학로에서 시작된 식당이다보니 MZ세대에서 이른바 닭갈비 원조 찐맛집으로 인정받으면서 유명세를 한번 더 타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더많은 부산시민들에게 원조닭갈비의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리맥스 프레스티지는 지난 커피브랜드 스몰굿커피(small good coffee)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유가솜씨, 오보레와의 협약으로 부산지역 프랜차이즈 신규점포개발 부문에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맥스(RE/MAX)는 전세계 11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부동산 기업으로, 부동산 브랜드 중 전세계 최초로 200만건이 넘는 부동산 계약을 성공시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최초로 상장된 부동산기업이며 1973년에 만들어진 이후 얼마전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원문링크 : 리맥스 프레스티지, 유가솜씨, 오보레 부산지역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 부동산정보신문 (gb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