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김수연 기자 = 지난 13일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기업 리맥스에서 리맥스 영존의 가맹계약식이 진행되었다. 

리맥스 영존의 대표 김훈범은 오랜시간 미국 변호사로서 눈부신 활약을 한 인재이다.  부동산 업계에서 더 큰 성공을 하기 위해 원기범 대표와 함께 전국망, 해외 부동산등의 협업이 활발한 리맥스에 가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무실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편 리맥스코리아는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 6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상위 3% 브랜드에 수여되는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2년 거래 규모 2조3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결과는 전속 계약 위주의 선진 부동산 시스템과 대형화에 따른 것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링크 : 리맥스와 영존중개법인 리맥스 가맹 계약체결 - 부동산정보신문 (gb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