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정겨울 기자 | 대구시 중구에 소재한 대구·경북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 리맥스 테이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2024 리맥스 R4 컨벤션’에 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맥스 R4 컨벤션’은 51년 전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 11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부동산회사로 14만여명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1위 기업인 리맥스에서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년 한 해 높은 실적을 달성한 에이전트에게 수상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에이전트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리맥스 에이블의 박주현 대표는 2023년 결산 기준으로 상업용 부문에서 10만~25만달러까지 실적의 ‘100% Club Award’를 수상했고, 5만~10만달러까지의 실적의 ‘Executive Club’에 김명호 과장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리맥스 에이블은 상업용 부동산의 매입, 매각, 메디컬, 분양대행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올해는 더욱 다양한 부동산 현장에서 리맥스 에이블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한 해로 채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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