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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CEO& 데일리 리포트] 2019 리맥스(RE/MAX) 호주 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2019-09-01 19:29
전 세계 11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리맥스(RE/MAX)가 오는 9월 26일 호주 부동산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9월 6일에 열린 미국 인도네시아 부동산 투자 포럼에 이어 해외 부동산 시장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호주 RE/MAX K1에서 활동 중인 실전전문가가 직접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는 유선 및 온라인으로 신청한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주 부동산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신청 및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호주 경제 및 부동산에 대한 포괄적 이해 △호주 부동산 구매 시 리스크와 해결 △호주 부동산 판매와 구매 방법 및 절차 △호주 부동산 법률·세무 상식 △각종 통계와 수치로 분석한 최근 호주 부동산 동향 △구체적인 투자 성공사례 등 호주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정보가 총망라될 예정이다.

국내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고액자산가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눈에 띄게 둔화하자 국내 시장에 묻어둬선 재산을 증식하는 게 쉽지 않다고 판단, 많은 자산가들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 나선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수익성뿐 아니라 안정성을 추구하는 자산가들은 특히 미국과 호주 부동산을 선호하는 게 일반적이다. 미국이야 언제나 투자 1순위 지역이니 당연한 현상일 테지만, 호주의 급부상은 다소 이채롭다. 최근 투자자들이 호주 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호주는 인구증가율(Population Growth Rate)이 높은 편이며, 이민자에게 관대한 나라이다. 2019년 기준 호주 인구는 약 2,524만 명으로, 연평균 인구증가율이 1.6% 수준(세계1위:World Bank Data)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둘째, 높은 출생율과 유학 이민 인구 유입까지 겹쳐, 인구 증가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아파트보다는 하우스나 타운하우스가 더욱 선호되는 부동산환경인데 비해 택지와 인프라개발 증가 속도가 인구유입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빠른 인구 유입 속도로 인해 호주 부동산 시장은 기본 수요층이 탄탄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셋째, 강력한 증여세 혜택이다. 호주는 부모가 생전에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증여세가 전혀 없다. 한국 및 여타 선진국은 대부분 부모의 자녀에 대한 증여 시 20% 이상의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호주는 그러하지 않다. 따라서 부모의 부동산 투자가 자녀에게 그대로 이어질 경우 해당 면제되는 증여세만큼 기회이익이 있다.

넷째, 호주는 Re-Financial System(재융자)와 Off-Set 구좌 등을 통한 외국인 융자가 가능하다. Re-Financial System이란 호주 은행의 주택담보 융자 고객에게 추가 상환과 재 인출이 가능한 금융 시스템인데, Off-Set 구좌란 한국의 마이너스 통장과 비슷한 개념이다. 호주 주요은행(Commonwealth, NBA, ANZ, Westpec, St George 등)과 융자 전문은행은 해외투자자의 경우 융자 혜택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호주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나라다. 국가신용등급 AAA인 세계 8개국 중 하나로 낮은 정부 부채, 정치적 안정 등으로 인해 향후 신용전망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UN 리포트 <삶의 만족도 순위>에 따르면 호주는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 2위의 삶의 질 만족도를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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