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부동산 리포트

2024.11 종합주택 가격지수

Note

종합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수도권 및 서울은 상승하였고, 5대광역시와 지방권은 하락으로 마무리 하였다. 전달 대비 상승지역(101개→83개)은 크게 감소, 보합지역(3개→3개)은 변동이 없었으며, 하락지역(74개→88개)은 크게 증가하여 전국적으로 상승을 멈추고, 보합으로 마무리하였다. 서울은 일부 선호 단지에서 국지적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그 외 단지들은 대출규제 등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축소하였다. 인천은 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에서 하락 전환하였으며, 경기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하였다.

서울(0.33%)에서 강북쪽은 성동구(0.39%)의 왕십리, 응봉동 위주로, 용산구(0.34%)의 이촌, 한남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31%)의 공덕, 아현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을 이끌었으며 강남쪽은 강남구(0.55%)의 압구정동, 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35%)의 반포, 서초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을 이끌어 갔다. 인천(-0.06%)의 경우 서구(0.21%)의 정주여건이 양호한 청라동, 원당동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미추홀구(-0.30)는 신규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경기권(0.08%)은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안양 동안구(0.47%), 과천시(0.36%)에서 상승이 있었으나 이천시(-.034%)는 미분양 물량의 영향이 지속되며 하락폭이 컸다. 전국적으로 거래량이 크게 하락하고, 매물이 쌓이면서 상승에서 하락추세로 변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ote

전세가격지수도 5대광역시와 지방권이 보합인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17개월 연속 상승하였지만 전국적으로 0.09% 상승하며 전달(0.17%)대비 상승폭이 감소하였다. 전달 대비 상승지역(128→124)은 소폭 감소, 보합 지역(3→4)은 증가하였고, 하락지역(47→50개)은 소폭 증가하였다. 서울권은 선호단지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나, 대출 부담 및 그동안의 가격상승에 따른 피로감 영향 등으로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인천은 공급부족 영향이 지속되며 부평, 서구 위주로, 경기는 교통환경이 양호한 구리, 남양주시 위주로 상승하였다.

서울(0.30%)중 강북은 노원구(0.34%), 중구(0.31%)의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을 이끌었고, 강남은 강남구(0.40%), 영등포구(0.,28%) 위주로 상승폭이 컸다. 5대광역시는 대구(-0.16%)의 하락폭이 컸으나 광주(0.11%)의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하면서 보합으로 마무리 하였다.

Note

월세가격지수는 오름폭이 0.08%로 전달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서울은 대출규제 영향 등으로 월세 갈아타기 수요가 꾸준하며,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으며, 인천광역시는 부평구 역세권 및 미추홀구 구축 위주로, 경기는 교통접근성이 양호한 시흥, 성남시 위주로 상승하였다. 5대광역시는 대구의 남, 중구 위주로 하락하였으나, 울산시의 상승이 돋보이며 하락에서 상승 전환으로 마감하였다. 기타지방의 경우 제주, 전남 등은 하락세를 지속하였으나, 경남은 상승폭이 확대, 세종도 상승 전환되며 8개도 상승폭을 유지하였다.

주택시장 거래량이 좋았던 7,8월 대비하여 거래량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과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매매가격의 추가 상승은 한계가 있어 보이나 임차 수요는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전월세가격지수는 지속적으로 완만한 상승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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