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부동산 리포트

2024.02 종합주택 가격지수

2024.02 월간매매가격지수

2024.02 월간전세가격지수

Note

종합주택 매매가격 지수는 전지역에서 하락세 유지됐다. 다만 전 지역 전월 대비 하락 폭 축소되며 매매 시장이 반등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매수자와 매도자 간 가격조정 없는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망세 중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 거래만 발생하고 있어 매매가격 지수는 3개월 연속 지속 하락 중이다.
서울(-0.09%)은 강남지역 위주로 하락 폭이 축소되었으며, 경기(-0.21%)는 안양 동안·시흥·과천·오산시 위주로 하락 폭 축소되었다. 인천(-0.10%)은 교통망 개선 계획에 따른 기대감으로 하락 폭 축소되어 전체 하락 폭이 축소되었다. 지방(-0.14%)은 강원(0.09%), 전남(0.01%) 위주로 상승했으나 세종(-0.95%)의 공급 물량 감소 등의 영향과 대구(-0.43%)의 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세 보였다.

2월 종합주택 매매 및 전세가격지수

Note

매매가격 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전세 가격지수는 7개월 연속 상승하였다. 다만 지난달 대비 상승지역(100개→97개)은 감소하였고 하락지역(75개→78개)은 증가하여 전월(0.05%)보다 상승 폭이 0.03%로 작아졌다. 매매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전세수요 전환과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시행으로 역세권과 신축 등 선호단지로의 이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 가격지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별로는 아파트(0.05%)는 상승하였으며, 연립주택(-0.03%)은 하락, 단독주택(0.00%)은 보합 추세를 보였다. 서울(0.12%)은 매수 대기 수요가 전세로 전환됨에 따라 지속 상승하고 있으나, 신학기 이주수요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달 대비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되었다. 서울은 성동구(0.69%)와 노원구(0.37%)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또한 용산구(0.23%) 이촌 주요 단지 위주와 동대문구(0.19%)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2024.02 오피스텔 가격지수

Note

오피스텔 월세가 치솟고 있다. 오피스텔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전세 사기 여파와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전국 오피스텔 월세는 작년 6월 이후 9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오피스텔 월세 지수도 100.14로 전달(100.07)에 비해 상승했다. 전국 오피스텔 월세 상승률 역시 지속 상승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2월 오피스텔 월세 상승 폭이 0.20%로 1월(0.09%) 대비 두 배 넘게 커졌다. 강남 3구가 포함된 동남권이 0.31%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서남권이 0.20% 상승했다. 주거 편의성이 높은 역세권 위주로 월세 상승 폭이 확대되었으며, 동남권 중심으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며 상승 폭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월세 상승세와 달리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속 하락하고 있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15% 하락했다. 2022년 7월 이후 2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0.07%)과 수도권(-0.13%), 지방(-0.20%) 등 모든 지역에서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리 상승과 주택시장 위축, 오피스텔 경매 증가 등 오피스텔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며 투자 수요가 위축돼 하락 폭이 이어지고 있다. 오피스텔 매매 시장은 단기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월세가 상승했으나 금리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으며, 투자 수익률 대비 금리가 큰 차이가 없어 투자 매력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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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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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오피스텔 전세가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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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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