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상식: 주요 4대 오피스 상권 현황

오피스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는 상권을 말하며, 이 상권은 정주 인구가 적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로 직장인들의 소비에 의존하는 상권을 말한다.
따라서 오피스 상권은 평일 매출과 주말 매출의 편차가 많으나 워낙 유동 인구가 많고 주된 소비층이 직장인들이라 이들의 기호에 맞는 음식점, 커피, 등과 같은 요식업 위주의 상권으로 국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회사가 입점 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 4대 오피스 상권은 종로구, 중구에 위치한 도심권역의 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권역의 GBD (Gangnam Business District), 영등포구 여의도권역의 YBD(Yeouido Business District)와 행정구역상 서울은 아니지만 성남시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분당권역의 BBD (Bundang Business District)로 구분할 수 있다.

CBD는 명동, 시청 인근, 광화문, 종로, 을지로 일대의 서울 도심 지역으로 서울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의 48%가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피스 상권이다. 이 지역은 대기업 본사, 시중 은행 본사, 언론사와 시청, 외교부, 대사관 등 정부 기관들이 자리 잡고 있다. GBD는 강남구, 서초구 지역으로 이 지역은 지하철과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발달하여 서울 수도권 직장인들이 출퇴근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 많은 중소형 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  YBD는 영등포구 여의대로 중심의 여의도 일대를 말하며,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수출입은행, 산업은행과 은행, 증권사, 금융업계 기업들이 집중된 지역으로 미국의 맨해튼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한국의 금융 중심 지역이다. YBD는 영등포구 여의대로 중심의 여의도 일대를 말하며,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수출입은행, 산업은행과 은행, 증권사, 금융업계 기업들이 집중된 지역으로 미국의 맨해튼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한국의 금융 중심 지역이다.

부동산에서의 입지는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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