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국 부동산 시장이 거래금액 124조 원을 돌파하며 ‘100조 원 거래 시대’를 다시 열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모두 전분기 대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상가·사무실 시장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26% 이상 늘었고, 거래금액은 50% 이상 급증하며 전체 시장 회복세를 견인했다. 울산, 충남, 경북, 광주 등 주요 지역에서 거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아파트 시장 역시 전분기보다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늘었으나, 시장의 무게 중심은 상업용 부동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기업 투자심리 회복과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거래 활기, 중국인 관광객 비자 면제 조치로 인한 관광업계 성황 맞물리면서 호텔·숙박업 등 관광산업 호황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또한 “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 확대 움직임도 뚜렷해 상업용 자산에 대한 수요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현장 분위기도 긍정적이다. 리맥스코리아 소속 거래사들은 대규모 토지 매매와 오피스·상가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금융·프롭테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맹사 영업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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