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리맥스코리아는 8일 사단법인 미스코리아녹원회(이하 녹원회)에 노트북 10대(1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녹원회는코딩교육 비영리단체인 비욘드코딩과 공동으로 어린이 코딩교육 프로젝트인‘상상을 코딩하자’를 진행한다.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봉사단체로 1987년 출범이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여성과 어린이를위한 사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녹원회는 이번에기증받은 노트북으로 어린이 코딩교육 사업을 더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시중에서 고가인 코딩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여교육불균형 문제를 해결을 실천하려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했다”면서노트북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김미숙 녹원회 회장과 유소현비욘드코딩 대표는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선뜻 노트북을 기증해 주신 리맥스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코딩교육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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