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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한민국 랜드페어 2020] 리맥스코리아2020-06-25 19:29
2008가구 건립의 오산시 세교동 사업부지 등 선봬  
  

올해 랜드페어에서는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 12만5000여 명의 에이전트를 갖춘 글로벌 부동산 중개기업 ‘리맥스(RE/MAX)’가 참여한다. 리맥스는 지난 2013년 국내에 프랜차이즈로 ‘리맥스 코리아’를 설립했다.

리맥스 코리아는 서울과 경기도 용인ㆍ하남ㆍ오산시 등 수도권 중심지에서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건립이 가능한 토지들을 선보인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토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공동주택 사업부지’다. 지하 2층∼지상 28층, 18개 동, 총  2008가구 건립이 가능하다. 매매가격은 1313억원 정도다.

이 토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800m, 세마역과 1200m 등으로 인접한 게 특징이다. 양산초, 세마중ㆍ고교도 근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한림대 성심병원, 홈플러스가 가까이 있으며 동탄신도시와도 멀지 않다.

아울러 ‘경기도 용인시 농수산물 도매시장개발 사업부지’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판매시설과 업무지원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매매가격은 586억원 정도다.

주변으로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영동고속도로 용인IC 등이 지난다. 사업부지 인근 10㎞에 34만 가구 이상의 용인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등 배후수요도 충분하다.

서울지역에서는 성동구 성수동2가 279-12번지의 ‘동흥빌딩 부지’가 눈에 띈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지을 수 있다. 매매가격은 360억원 정도다.

이 토지는 대지면적만 1412㎡ 정도로 성수동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은 넓은 규모다. 지나는 버스노선만 13개에 달하고, 영동대교를 통해 2.5㎞만 가면 강남에 진입하는 등 탁월한 위치를 자랑한다.

강동구 천호동 50-14번지의 ‘혜창빌딩 부지’도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매매금액은 310억원이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의 사업이 가능한 곳이다.

경기도 화성동탄2 신도시 내 ‘중동탄 근린상업용지 32-2블록’도 내놓는다. 이곳은 1만5000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신주거 문화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매매가격은 131억원 정도다. 


원문 링크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62314382307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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