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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사)더함께새희망(이사장 문진환)은 리맥스코리아가 반려식물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맥스코리아는 전세계 리맥스 멤버들이 봉사를 하는 ‘글로벌 리맥스 위크’에 맞춰,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식물을 만들고 애칭을 짓는 활동을 진행했다. 반려식물은 말 그대로 사람과 짝을 이루는 식물을 의미하며, 활동에 쓰인 다육식물은 우울감소, 공기정화, 실내 습도조절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신희성 (주)리맥스코리아 대표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진환 (사)더함께새희망 이사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해주신 리맥스코리아측에 감사드린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임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4년에 출범한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생계비 지원,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

기사 원문 : (사)더함께새희망-(주)리맥스코리아, 반려식물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 미션&서비스 < 기사본문 - 서울복지신문 (sw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