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영화 <극한 직업>으로 잘 알려진 ‘수원 왕갈비 통닭’의 원조 남문통닭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통닭의 성지, 수원 통닭 거리의 로컬맛집 “남문통닭-수원통닭거리본점” 에서 출발하여 탄탄한 뿌리를 토대로 탄생한 푸드스타트업 기업으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성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많은 치킨 브랜드들이 있으나, K-통닭이라는 차별화된 문화 컨텐츠를 가지고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남문통닭을 소개하고자한다.
K- 통닭 성지 수원 통닭거리 대표 브랜드 남문통닭 히스토리
SInce 1795, 수원통닭거리의 탄생
바야흐로 때는 1795년(정조 19년), 조선의 개혁 군주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고 수원 화성을 만들었다. 수원은 한반도 최초의 계획 신도시로, 도시 육성을 위해 정조는 성내에 시장을 만들고 상인들에게 혜택을 주어 업체들을 유치하였다. 이것이 조선판 테크노벨리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소를 나눠주어 기르게 했는데 이 때문에 조선 최고의 우시장이 만들어졌고, 수원 왕갈비는 수원의 대표 특산물이 되었다.
수원통닭거리의 발전
우시장의 발달과 더불어 돼지, 닭을 판매하는 축산물 거래가 활발하게 되었고, 이를 이용한 각종 육류 요리가 판매되게 되었다. 이렇게 1795년 생성된 [수원 성내 시장]의 자리(현 위치)에서 유래를 이어온 [수원통닭거리]는 1970년대 전후 수원시 전통시장 복구 사업에 의해 다시 조성되어 지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가마솥에 옛날 통닭을 즉석에서 튀겨주는 [수원통닭거리]가 입소문을 타며, 수원 시민의 대표 휴식처가 되었다. 그리고 수원통닭거리는 이제 매년 1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된 것이다.
▲ 수원 통닭거리, 2023 수원 통닭거리축제
남문통닭 & 수원왕갈비통닭의 탄생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수원시 곳곳에 생겨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전통시장이 쇠퇴하게 되었으며, 수원 통닭거리 역시 방문객이 줄어들게 되었다. 거리를 가득 채웠던 상점들은 줄줄이 문을 닫았고 수원 통닭거리는 존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어떻게 하면 수원 통닭거리를 살릴 수 있을까? 고객들이 맛과 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탄생한 것이 남문통닭 & 수원왕갈비통닭이다.
▲ 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국민메뉴의 탄생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1,600만 관객 동원 영화 <극한 직업>에서 주인공의 위장수사를 위해 등장한 수원왕갈비통닭. 이후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50편 이상의 TV, 언론 매체에 소개되며, 국민 핫 키워드로 떠오른 남문통닭 국민메뉴가 되었다.
수원통닭거리를 살려낸 남문통닭
수많은 관광객이 ‘수원왕갈비통닭’을 먹기 위해 수원을 찾게 되면서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침체되던 수원 통닭거리 역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어, 1795년부터 이어온 전통이 다시 꽃피우게 되었다. 덕분에 수원시 발전 기여상까지 수상하게 된 남문통닭! 이제는 수원 대표 브랜드를 넘어 전국에 수원의 문화와 맛을 알리는 남문통닭! 수원을 넘어 전국으로,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남문통닭만의 4대 핵심가치
4대 투명경영 협약
유통노마진 공급협약
업계 최초 계육 노마진 정책 실시
인테리어
노마진 시공
식자재 및 물류비
원가공개 협약
슈퍼바이저 대상
평가제 실행
K-치킨 다이닝
모닝빵부터 디저트까지! 간식과 야식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난 “하나의 완성된 식사” 제공. 서양식 기반이 아닌 한국적인 맛으로 치킨에 접근.
인재성장 솔루션
최소 노동시간 및 개선된 근무 환경 , 다양한 교육 기회제공, 남다른 복리후생제도
잇터테이먼트
외식과 엔터테이먼트의 신개념 콘텐츠 및 경험제공. 주말마다 버스킹 이벤트 진행. 직원들과 손님이 음악이라는 콘텐츠로 같이 연결되는 긍정적 경험 제공.
리맥스 X 남문통닭
“남문통닭”은 소유 브랜드의 수도권 및 전국 점포 개발에 필요한 부동산의 매입, 임차, 임대, 컨설팅 등 전반적인 부동산 업무를 “리맥스”와 우선적으로 협의하여 진행 중이며 양사가 보유한 인적자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문 등 제반 업무에 적극 협조 중이다.
담당자 김승우 이사 010-5838-8809 ksw6024@remax.co.kr
